PM부트캠프(8)
-
[코드스테이츠 pmb 13기] W1D3_돈을 잃어도 또 참여하고 싶은 앱 '챌린저스'의 제품 전략
한참 미라클 모닝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그 시절에 나는 출근 전 한 시간 동안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운 적이 있다. 그때 챌린저스를 통해 만원을 내고 미라클 모닝 챌린지에 참여했었다. 결과는 10일 중에 3일만 성공했고 (제대로 성공한 건 단 하루...) 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실패했지만, 나는 요즘에도 가끔씩 챌린지를 훑어보곤 한다. 이렇게 돈을 잃어도 또 자기 계발을 위해 돈을 걸고 참여하고 싶은 앱, '챌린저스'를 분석하려고 한다. 과제) 내가 관심 갖고 사용하는 제품의 when, where, why, how, what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해당 제품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1. Why : 왜 이 제품이 만들어졌는가 (제품의 존재 이유) 챌린저스는 최혁준 대..
2022.06.29 -
[코드스테이츠 pmb 13기] W1D2 뉴닉 PD Life Cycle 분석
집에 티비가 없어서 뉴스를 보지 않고, 내가 관심이 가는 기사들만 보곤 한다. 이렇게 되면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 내가 보고 싶은 기사들만 보기 때문에 생각보다 세상 돌아가는 사정들을 잘 모를 때가 많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재작년에 '뉴닉'을 알게 되어 현재까지 2년 가까이 구독 중이다. 뉴닉은 친구와 대화하듯 쉽게 정리해놓은 뉴스를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이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이다. 넘쳐나는 기사 중에 누군가 정리해 놓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뉴스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고, 덕분에 유식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평일의 아침을 뉴닉으로 시작한 지 어언 2년, 내가 가장 오래 구독한 서비스인 뉴닉의 PD Life Cycle을 분석해보려 한다. PD Life Cycle(제품 개발..
2022.06.28